지티원(www.gtone.co.kr)은 일본의 최대 SW유통 기업인 아시스토와 체인지마이너, 디큐마이너 등 자사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와 데이터 거버넌스 제품군에 대한 일본 시장 영업 파트너 계약을 8월 20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아시스토는 1972년 설립되어 일본 전역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고, 임직원 1,100여명, 연매출 약 260억엔에 달하는 SW 전문 유통 기업이다. 아시스토의 매출 중 대부분은 비즈니스 용 소프트웨어 제품 판매 및 기술지원이 차지하고 있다.
지티원의 이수용 사장은 “올해 초, 아시스토 사와 일본 대기업 통신 회사에 대해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분석 솔루션인 체인지마이너의 영업 협력을 진행하여 실제로 성공적인 제품 도입으로 이어진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아시스토 사가 본격적인 파트너 계약을 요청해 왔다”고 말하고 “아시스토는 지티원 소프트웨어 제품들에 대한 전담 엔지니어와 영업 조직을 운영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 일본에서 지티원의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와 데이터 거버넌스 제품군의 시장 확대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스토 사는 지티원의 체인지마이너를 중심으로 일본 시장을 확대해 나가면서 점차 지티원의 데이터 거버넌스 제품들에 대한 시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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