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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티원, 2023년 고객의 날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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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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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원(대표 이수용)은 이달 21일 제15회 ‘고객의 날’ 세미나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에서 개최했다.
이 날, 지티원 이수용 대표는 오프닝 세션에 직접 연사로 나서 회사의 경영 성과와 앞으로의 R&D 로드맵을 설명했다.
이 수용 대표는 “지티원의 연구개발 키워드는 통합과 AI 기술 접목이며, 이를 위해 데이터 거버넌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 플랫폼의 통합 관련 기능들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히고 “AI 기술에도 집중 투자해 각 제품들에 관련 기능들을 추가해 나가는 한편, AI 모델의 거버넌스를 위한 플랫폼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티원은 내년에 AI 거버넌스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대표에 따르면 지티원은 수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출이 다소 위축됐으나 올해 일본 지사 매출이 30%이상 성장하고 미국과 중국에서도 파트너를 통한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세미나는 총 3부 7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데이터 거버넌스 동향 및 구축 전략과 함께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신 제품으로 데이터 카다로그 솔루션인 메타카다로그(MetaCatalog)가 소개되었으며, 각 제품들 사이의 통합성이 강조된 지티원 데이터 거버넌스 플랫폼 제품들의 데모가 시연됐다.
2부에서는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 통합 플랫폼과 구축 사례가 소개됐다. 체인지플로우와 체인지마이너, 코드프리즘 등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제품의 업그레이드 된 기능이 소개됐다. 또한 영향분석, 소스코드품질분석, 소스코드보안취약점 분석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연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 포탈이 새롭게 선보였으며 신협중앙회의 형상 프로그램 구축 사례가 공유됐다. 신협중앙회 사례는 특히 허동욱 신협중앙회 팀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관심을 받았다.
허 팀장은 형상관리 프로그램 재구축 결과 성능 개선으로 체감 속도가 2-3배 빨라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비동기식 병렬처리와 배포성능 이슈 해소로 프로세스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는 것이다. 그는 운영시스템 배포 오류시 롤백지원, 변경영향분석 범위 전체 시스템으로 확대, 소스코드 품질 및 보안성 강화, 영향도 평가서 생성작업 자동화 등을 시스템 구축 성과로 들었다.
3부에서는 금융 컴플라이언스 플랫폼이 소개됐다. 자금세탁방지, 해외금융계좌신고, 전자우편물 자동화 솔루션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기능이 데모와 함께 소개되었다.
한편 지티원은 매년 고객의 날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그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행사가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는데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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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지티원, 2023년 고객의 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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